"조건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를 숫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에 대한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0과 1에 관한 내용이어서
제목을 0과 1에 관한 생각으로 썼습니다.
1)
0 1 2 3 4 5 6 7 8 9
1 1 1 1 1 1 1 1 1
색깔이 있는 1 은 변하는 조건을 나타낸 것입니다.
각각의 숫자(상태)마다 변하는 조건이 같다는 것 을 나타냅니다.
연속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
0 1 2 3 4 5 6 7 8 9
0 1 0 1 0 1 0 1 0 1 0 1 0 1 0 1 0 1 0
"조건이 주어진 최초의 상태를 0이라 하고 조건이 변한 최초의 상태를 1이라 한다."
를 그림으로 표현해 봤습니다.
검은색 0은 조건이 주어진 최초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색깔이 있는 0은 각각의 숫자의 상태를 0으로 표현했다는걸 나타냅니다.
관측가능한 거시적인 세계를 숫자로 표현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이유가
검은색으로 주어진 0과 변하는 조건으로 나타낸 1 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2)의 그림까지 그려보게 됐습니다.
다소 과학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1+1=2 도 설명 가능한 것 같아서 올려보게 됐습니다.;;
혹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의 나열 규칙 : 일정한 규칙으로 나열된 수에서 45번째 분수는?
직선그래프를 이동하여....
다만, 평면 또는 공간 상에 한 점이 있을 때 위치를 말하라고 하면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무한한 공간 속에서 기준이 뭔가에 따라 설명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수에서는 0, 좌표평면에선 원점과 같이 기준이 없이 수학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전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