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분들의 경험담을 올리겠습니다.
앞서서 글을 올리신 분들과 중복이 됬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우선 수학 내신 1등급 받고 싶으시죠?
정석을 한 8번만 푸시면 안 풀리는 문제가 없습니다.<물론 답지는 보면 안되겠죠?>
1주일만 수학만 하시면 됩니다. 단기간에 하기 쉽죠.
속도는 처음엔 좀 느려도 되는데 나중가면 한 chapter연습문제에 한 1시간 내로 풀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수학은 답지를 보면 안되요.
잘 모르겠으면 다음날 와서 생각하면 풀리겠죠 뭐.
그래도 안되면 답지 보다는 앞의 개념을 생각하여 보시고...
답지는 답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쓰세요.
그리고 감각이 중요한데
수학은 항상 아름다운 형태로만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이 점 중요합니다. 아름답지 않으면 별로 필요 없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생각하면 어느정도 문제풀이할때 감이 잡히실거에요.
그리고 증명이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식을 보자마자 딱 이렇게 증명하구나
이정도 까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외우기라도 하셔서
올림피아드 문제는 제가 잘 못해서 뭐라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
사실 문제풀때 몇번 시행해보거나 대충 감으로 하다보면
대부분이 규칙성이 보이더라고요.
이런 방법도 괸찮아 보여서 올립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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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님이 설명한 방법으로 공부를 햇지만 현재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에는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위의 공부법은 개인적으로 분석능력 추리 유추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위의 방법을 쓰기는 하지만, 문제 접근하는 방법, 문제 풀이의 공통점들은 미리 알려주고 시작을 합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알려주는 것은 아니고 몇문제 풀고, 공통점이 무엇인지 질문을 하여 학생이 먼저 알도록 합니다.
그리고 답지는 몇번 생각하고나서 안된다면 보도록합니다.
다만 한번보고 이해를 한후 3-4번 연속으로 풀어보라고 합니다. 단순 반복이 아닌 자신이 설명을 하면서 푸는것이죠
이렇게 하면 답지를 보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의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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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생들은 제시하신 방법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본인에게 맞는 문제집을 택해서
반복하여 풀 되 안 풀리는 문제들은 해답을 참조하여 이해를 한 후
다시 풀 때, 스스로 푸는 것을 권합니다.
2~3등급 받는 학생의 경우는 위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4등급이하 학생들은 정석이라는 책이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오히려 포기하기 쉽습니다 .
어떤 문제집이든지 70%는 접근 가능, 40%이상은 맞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40%이상 맞출 수 있는 문제집이 없다면 그때는 그래도 가장 쉬운 문제집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어려운 부분은 빼고 공부를 하세요.
예를 들어 심화문제 또는 수능문제, 고난도 문제 등 뒷부분에 있는 문제는 풀지 마세요.
40%이상 맞출 수 있는 부분만 푸세요.
한번 끝까지 다 푼다음에는 다시금 반복하되 틀린 문제만 다시 풀면 됩니다.
그러면서 전에 빼먹는 부분은 조금씩 건들이면 됩니다. 다 풀려고 하지말고, 짝수번이나 홀수번만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