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답노트는 자신이 틀렸던 문제를 다시풀어보고 아는데 의의가 있으니까

해답지 풀이를 그대로 쓰는것은 무의미하죠

그 문제를 다시 공부를 해서 풀수 있게 되면

스스로 풀면서 오답노트를 하는거에요;; 물론 처음에는 해답지 보며 풀이를 보며 공부해야겠지요?

그리고 오답노트에 그 문제를 푸는데 중요한 공식이나 팁이나 그런것들을 메모해놓으면 좋아요

그럼 수고요~

오답노트는 문제부터 쓴후 풀이과정 식까지 스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를 쓰면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으므로 좋고 풀이과정을

써놓면 어떻게 풀었는지 알 수 있어서도 좋습니다.

푸른하늘님감사해요

오답노트에 풀이과정을 쓸때는 자신이 몰랐던 부분에 밑줄 좎~~

스스로 푼것인지 해답을 보고 푼것인지도 메모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해답을 봤다면 꼭 스스로 한번 더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면 좋습니다.

1. 수학노트를 준비한다.

2. 노트를 반으로 접어 나눈다.

3. 문제를 파란 볼펜으로 적는다.

    -문제의 뜻과 조건등을 잘 생각하면서....

4. 그 문제를 푸는데 적용되는 공식이나 정리를

    빨간 볼펜으로 적는다.

5. 연필로 풀이과정을 자세히 적으면서 푼다.

6. 이제는 확실하게 아는 문제인지 아니면 시험기간중에

    다시 풀어봐야 할 문제인지 자신만의 기호로 표시한다.

한번 해 보세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온누리님께서 정말 자세히 적어주셨는데요.

아마도 남학생이시라면, 색볼펜 사용하는 것이 익숙치 않을 수도 있어요~^^;;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니 꼭 지켜가면서 하신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답노트는 전체적인 풀이의 기술을 하며, 틀렸거나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은 tip으로 자세히 설명해 놓고

기술을 하면 문제없이 오답노트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문제번호에 구분을 잘 하여 표시를 해두는것이 우선입니다.예를 들어 실수해서 틀린 문제는 채점할 때 사용한 색볼펜으로 동그라미,혼자힘으로 풀지못한 문제는 형광펜으로 표시,다시 꼭 풀어봐야할 문제는 또 다르게 표시...실수는 ㅅㅅ,다시풀기는 ㄷㅅ,꼭 풀어야 할 문제는 ㄲㄲ 등으로 주석을 달아놓으시구요..결국 2번.3번째 볼 때 다시 확인을 위한거구요..처음에 풀지 못한 문제는 반드시 사고(?)를 치니까 문제집을 떠나서 문제와 풀이를 기록해 두고 다시 보아서 틀리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감사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