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학년이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쉬운 책으로 나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개념원리 내신 100점이 쉬운 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에는 근사값같이 추후 많이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생략하는 것이 진도나가기 좋을 듯.
1학기 진도를 다 끝내는 것이 향후 3월부터 새롭게 나갈 수 있어 필요할 듯.

이왕이면 방학때 다 끝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중1 과정에 덮붙이기 격이니 스스로 학습하시고 중1 과정 조금씩 더 잡아주시면서 하시면 재미있으실거에여^^
근데 허가받고 하시는 과외? 불법 과외 노~~~ 단속 들어가여^^

 매번 숙제를 내주는 건 좀 기계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개념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이해위주의 수업이 중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제가 뒤를 돌아보면 저도 그런 교육의 부재 속에 살았던 거 같습니다.

저는 먼저 배운다는 것이 맛을 봤다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선수학습은 찬성이지만 학생들에게 필요한건 정리우선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배운다는 것은 좋지만 배울때 약간이라도 이런이런 문제과정도 있다하고 소개를 확실히 해주면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2학년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가 떨어지는건 도형편과 그 식에 정리가 지루할 정도로 이어진다는 거죠,,,, 어떻게 그 부분에 좀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면 학생들이 수학에 많은 흥미가 생길것입니다.

저도 중2 과외중인데 방학이라 그런지 전혀 공부를 하지않네요;;;

벌써 방학은 끝나가는데 ~~ ;;;;;

이번에 새로 중2과외 맡겠됬는데.....

의욕이 없어보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