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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샘2012.05.01 13:41

최초의 여성수학자 히파티아


히파티아는 370년 경 그리스 알렉산드리아 시대의 수학자 테온(Theon)의 딸로 태어났다. 

테온은 그리스 기하학의 완성자인 유클리드(Euclid; BC 330-275)의 기하학 원론(Element)의 주석을 달고 수학을 발전시킨 인물로 
유명한데, 또한 프톨레마이오스(Ptolemaios)의 저서인 알마제스트 (Almagest)에 대한 테온의 주석도 잘 알려져 있다. 

히타피아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탁월한 수학자가 되었는데, 30대에 알렉산드리아의 무제이온(종합고등교육기관) 교수로 초빙 받은 그녀는 높은 학식과 덕망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녀의 강의를 듣기 위해 도시의 상류층과 부자들의 마차가 매일같이 장사진을 이루고 교실은 초만원이었다고 한다. 

히파티아의 저서로 남아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녀의 수학적 업적을 제대로 알기는 어렵지만, 유명한 천문학서이자 수학서인 알마 
제스트의 주석도 실은 테온의 것이 아니라 딸인 히파티아의 것이라고도 한다. 

또한 디오판토스의 '산수학'과 아폴로니우스의 '원뿔곡선론'의 주석도 달았다고 전해진다. 

히파티아의 제자들은 학문의 여신의 이름을 따서 그녀를 '뮤즈의 딸'로 불렀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zine&no=81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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