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는 함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함수에서는 그래프 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프를 통해 많은 성질이나 사실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그릴 수 있는 함수는 너무 제한적입니다.
일차함수, 이차함수, 삼차함수, 로그함수 등등
너무나 복잡한 함수는 그래프를 그릴 수 없어서...많은 성질이나 사실을 알아 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미분입니다. 미분을 이용하면 함수의 그래프를 대충 그릴 수 있습니다.
물론 미분을 통해 함수의 최대 최소 (극대, 극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수능에서는 학생들이 원래 미분이 힘들어 하고,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자연계에서만 배웁니다.
문제도 대체로 평이한 문제를 많이 출제합니다.
물론...대학에 가면 공대생들은 너무나 중요하게 취급합니다.

약속 못지켜서 죄송...24시간이 넘었네요...죄송...

그러면...인문계(문과)에서는 미분 적분 을 안해도...되나요...

교과과정에 미분적분이...인문게에는 없습니다.

물론...1학년 배우는 과정도...시험범위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다만...1학년 개념을 이용하여 푸는 문제들이 있기때문에 1학년 과정도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2,3 학년 배운 내용이 중심입니다.
참고하시길..

감사합니다

미분은 여러 분야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리학-속도, 밀도, 힘, 온도변화율
화학-반응률, 압축률
생물학-군락의 성장률, 혈액의 속도
지질학-열전도율
또한 미분은 함수의 그래프의 대략적인 개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그리고 적분은 불특정한 도형의 넓이를 구하게 도와주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