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애가 4학년인데요 마이큐 검사에서 138이나와서 전 공부를 아주 잘할줄알고 많이 안심했는데요
사실 4학년되도록 반 일등 한번 못하더라고요 흔히 바라는 올백도 거의 없엇고 시험칠때마다 덤벙대는지 꼭 아는문제도 몇개씩틀리고
실망을 많이 안겨주었읍니다 .고집도 세고 자기가 스스로 느껴 공부하지 않는한 기대하기 힘들거 같은데 , 어떻하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수 있릉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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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같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선정해서 읽어 보는 것은 어떨지요.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다보면 공부에도 흥미가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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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 하는 분야를 찾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아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공부를 시키다보면 수학 자체를 좋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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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다고 공부를 잘하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걸 믿고 공부를 잘 안해서 성적이 잘 안나올수가 있습니다.
아직 4학년이니까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애한테 머리좋다는 이야기 너무 자주하지 마시고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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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요즘 아이들을 보면 주로 만화책을 많이 읽기 때문에...
수학에 관한 만화책을 사서 시간이 남을 때 마다 읽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은 수학에 관한 만화책도 많이 나왔든데..
그리고 참고서에서 보면 만화책이 딸려서 나오는 것도 있어요..
그리고!!!아주 중요한건 주변 환경을 깨끗히 해 주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다른 곳에 신경을 되도록이면 못 쓰게 해주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그렇다고 너무 집요적으로 하면 아이에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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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조금씩 하다보면 느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말고
조금씩 노력하게 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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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라고 해서 늦은거 아닙니다
저는 중1까지 놀기만하고 하위권이었는데여
아이한테 자신감을 길러주고 수학관련 만화그런것을 보여주면 더 흥미를 가지지 않을까여?
제생각에는 아이한테 강요보다는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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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일등, 올백 이런것이 중요한가요?
올백 그거 힘든건데요?
기대가 너무 크신 것은 아닌지요?
아이에게 기대 너무 크게 갖고 강요하면 부담감만 늘더라구요.
보모가 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어떨까요?
머리가 좋은 학생들이 대부분 고집이 세고, 자기 생각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좋은 것과 성적이 좋은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학생들은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해야 된다는 의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사례를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