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3학생을 가르치는 학생입니다..

우선은 학생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또 하나의 팁이 있다면은 학생의 생일을 알고서 자그만한 선물이라든지..

문자 한통이라도 보내주면서 약간의 친밀감을 유지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학을 배우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의 제 과외생도 초반에는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습니다..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정도의 문제 난이도를 풀면서..

수학적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 같은 것을 곁들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곱에 대해 배울때는 하노이의 탑이라던거 이런 것을 직접 활용을 해보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학문제의 답을 구할때 항상 한가지로 구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외 선생님들은 약간의 자기만의 노하우라던가 다른 방법도 같이 연구해서 가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공식 암기는 수학을 멀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그 공식이 유도되는 과정과...

그 공식을 유도할 수 있겠금 도와주게 되면은

자연히 그 공식을 안 외워도 그 공식을 유도할 수 있겠금 만들어

불필요하게 외우는 일은 없어지게 됩니다..

시험때 공식을 까먹어도 유도가 가능하니

문제도 당연히 풀 수 있게 되구요..

지금까지 저의 노하우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