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학을강의한지 17년 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들이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어설픈 개념속에 문제나푸는 수업은 이제그만...
새로운 단원이 들어가면 연습장만 놓고(학생) 선생님은 전체개념 설명으로 1차 초벌구이를하면 훨씬 아이들이 이해도가 빠르더라구요.
반드시 오답노트는 철저히 관리하셔야 된다 생각합니다.
수학능력시험으로 바뀐지가 10년이 넘는데도 아직도 학력고사 시대의 수업을 하고 계신건 아닌지...
주교재-과제문제집-일일테스트-보충-특강 끈임없이 꾸준하게 수학문제와 싸우도록 해주시면 아이들은 분명히 변하되더라구요.
능동적인 사고가 아닌 창조적인 생각을 늘 잊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2-10 08:04)
새로운 단원이 들어가면 연습장만 놓고(학생) 선생님은 전체개념 설명으로 1차 초벌구이를하면 훨씬 아이들이 이해도가 빠르더라구요.
반드시 오답노트는 철저히 관리하셔야 된다 생각합니다.
수학능력시험으로 바뀐지가 10년이 넘는데도 아직도 학력고사 시대의 수업을 하고 계신건 아닌지...
주교재-과제문제집-일일테스트-보충-특강 끈임없이 꾸준하게 수학문제와 싸우도록 해주시면 아이들은 분명히 변하되더라구요.
능동적인 사고가 아닌 창조적인 생각을 늘 잊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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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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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수학은 많은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는 거고, 오답관리를 해주야야 하죠. 틀리는 문제에서만 틀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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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거 집에서도 해당되는 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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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틀리는 문제는 실전에서도 틀리거든요, 오답노트정리는 필수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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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답풀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형성평가를 보고 점수보다는 오답풀이에 수행평가 점수를 주기로 했네요... 그런데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네요...3월은 너무 바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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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이해를 위해서 어떤 예가 가장 적당할지 알고 싶습니다. 현제 예들은 너무 형식적인 것이어서 학생들의 주의를 끌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관심사에서 예를 끌어 내야 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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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방식만을 고수하는 강사들에게 정말 정문일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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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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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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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라는 말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선생님의 수업방법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