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관에 보면 번호를 입력하여 문을 여는 방식의 자물통이 많다.

TV나 영화를 보면 자주 누른 자국을 이용하여 도둑이나 첩자 등이 문을 열곤 한다.

경우의 수는 있지만 충분히 가능한 추리이다.

또한 번호를 입력할때 옆에서 누군가 본다면 , 입력하는 수가 짧다면 불안할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인데.

비밀번호 숫자가 5자리라면.

비밀번호를 앞의 5자리는 의미없는 숫자를 누르고 6번째 부터 10번째 수가 진짜 비밀번호 수로 맞을 때만 열어 주는 자물통..
어떤가요??

앞에 누른 의미 없는 수때문에 더 안전하지 않을 까요.
그리고 항상 같은 수를 눌러서 자국이 남을 염려가 없어질 것 같은데.

처음부터 진짜 비밀번호를 누르는 방식에서 의미없는 숫자를 누르다가 지정된 횟수부터만 의미있는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자물통.
좋을 것 같은데...


출처 :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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