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틈새에서 생긴다.

현재 많은 쇼핑몰이 있지만 소고기에 대한 쇼핑몰이 없다.
한우 가격이 미국산 소때문에 하락하고 있다.
하락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먹는 고기가 한우 일 것인가? 광우병에 안전한 소인가? 동물사료를 먹이지 않은 소인가?
이런 여러가지 이유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소를 키우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한우 24개월의 가격을 정하고 한우 송아지를 키우면서 미리 소비자가 계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축산업을 하시는 분은 24개월 소의 가격을 미리 정하고, 송아지를 구입하여 키우면 된다.
소비자를 위해 쇼핑몰에 월에 한번 정도 사진을 찍어 송아지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면 된다.

소비자는 24개월 소에 대한 금액을 확인하고, 송아지때 계약금을 지불한다. 약 10% 정도
그리고 구입한 송아지를 매월 확인할 수 있고, 때로는 농촌 체험처럼 방학때나 휴가때 내려와서 직접 송아지를 볼 수 있다.

물론 이럴 경우 약간의 농촌 체험을 위한 비용이 들 수 는 있겠지만.

그래서 24개월이 되었을 때 소 한마리의 계약한 금액을 주고 소를 가지고 오면 된다.
물론 부대 서비스는 쇼핑몰 구축할 때 정할 수 있을 것이다.
도축비용은 쇼핑몰 업체가 지불할 수 도 있고, 개인이 부담할 수 도 있고...


이런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좋은 점은...
1. 소비자는 한우에 대한 신뢰. 즉 믿고 구입할 수 있다.
2. 축산업을 하는 사람은 소의 가격이 이미 정해졌기때문에 하락의 위험이 없다.
    물론 중도 계약해지할 수 도 있으니 중도금을 받는 것이 좋을 듯하다.

쇼핑몰을 축산업하시는 분이 할 수 도 있고, 일반 개인이 할 수 도 있다. 개인이 한다면 약간의 비용이 필요할것이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한우 판매 쇼핑몰은 소 이력제도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믿을 수 있는 한우를 성장과정부터 볼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물론 송아지때 구입할 수 도 있지만 10개월된 소을 계약할 수 도 있다.
핵심은 소의 성장과정, 사료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다.

제 의견에 동조하거나 아이디어를 사용하고 싶다면 연락처를 댓글로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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